[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현빈♥손예진 부부의 ‘MLB 서울시리즈’ 관람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차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뜻밖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명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경기장에서 함께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화면을 통해 포착된 것.
두 사람은 경기를 관람하며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팀 코리아의 바람막이를, 손예진은 카키색 모자와 재킷을 착용했다.
이들 뒤에도 스타들이 자리했다. 그 주인공은 공유와 이동욱으로,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람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러한 이들의 모습에 “부부 동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조 머스그로브를 선발 투수로, LA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선발 투수로 내세워 경기를 펼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