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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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장원영 친언니’ 꼬리표 뗐다…배우 눈도장 제대로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눈도장을 찍으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다아는 지난 21일 SNS를 개설했는데, 그로부터 하루 만인 현재 약 17만 6000여 명의 팔로워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주목받았다.

그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백하린 역을 맡아 눈 밑 떨림까지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마지막회가 공개된 다음날인 22일 장다아는 “그동안 나쁜 아이 하린이를 미워해 주시고 무서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아”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듣고픈 말이었고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 애정 어린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장다아 전문.

그동안 나쁜 아이 하린이를 미워해 주시고
무서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아
가장 듣고픈 말이었고 덕분에 큰 힘이 되었어요

애정 어린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길 바라며,
‘피라미드 게임’ 안녕!

사진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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