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송중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관람했다.
이날 송중기는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채 아내 케이티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왼손 약지에 착용한 반지와 사랑이 가득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는 오타니 쇼해이가 지난 겨울 FA 신분을 취득, 다저스로 옮긴 뒤 처음 치르는 공식 경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김하성과 다저스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도 출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송중기 부부 외에도 현빈 손예진 부부, 지성 이보영 부부, 황재균 지연 부부, 지드래곤, 옥택연, 차은우 등 다수의 톱스타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관람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해 1월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후 6월에 득남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제공

![블랙핑크 제니, 6년 만 한국 시상식 등장…”정말 오랜만”[MMA2025]](https://www.kpopline.co.kr/wp-content/uploads/2025/12/제니-케이팝랑니-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