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두 번째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열애설의 상대는 전 스켈레톤 선수인 방송인 윤성빈이다.
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효와 윤성빈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 하며 마음을 키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효 소속사는 열애설에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은퇴 후 방송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효는 1997년생, 윤성빈은 1994년생으로 3살 차다. 특히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두 사람 모두 지난해부터 ‘나 혼자 산다’에 합류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인연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지효와 윤성빈은 방송에 동반 출연한 적이 없다. 지난해 10월 같은 회차에 윤성빈과 지효가 출연하긴 했으나, 스튜디오에 함께 있진 않았다.
동반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스튜디오 녹화는 같은 날 진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전현무, 박나래, 코드쿤스트 등 다른 출연진이 윤성빈 편과 지효 편에서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방송 1부 윤성빈과 코드쿤스트 편이 방영할 때는 스튜디오에 윤성빈만 자리했고, 2부 지효와 여동생의 스토리가 방영될 때는 스튜디오에 지효만 등장했다.
이들의 열애설에 ‘나 혼자 산다’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제공,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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