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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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열정페이 논란’ 후 복지 근황…”한 달 안식월 유급 휴가”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 쇼핑몰의 복지를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비치가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우리가 10년을 몸담았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마지막 퇴근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늘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

강민경은 “우리는 또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한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며 10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웨이크원과이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 퇴근 후 술잔을 기울이며 “처음 들어왔을 때는 신기했다. 어쨌든 대기업이니까”라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마포구의 한 사무실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업무 미팅을 갖기도 했다.

강민경은 론칭한 주얼리 라인을 정비하는 등 CEO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날 강민경은 “회사 초창기 때부터 함께한 팀원이 드디어 안식월을 떠나게 됐다. 왜 이렇게 고맙고 아린건지.. 잘 쉬고 있니? 건강하게 돌아와야 해”라고 말했다.

앞서 강민경은 운영 중인 회사 직원 채용 공고가 알려지면서 급여에 대해 열정페이 논란이 있었다. 당시 채용 조건에는 경력 3년에 연봉 2,500만 원이었다.

이후 강민경은 3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한 달의 안식월 유급 휴가를 주는 등의 복지 혜택을 더해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사진=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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