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태연이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했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혤’s club ep8 태연. 쉬겠다더니 폭주하는 탱떤여자”라는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소녀시대 태연은 혜리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최근 생활과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태연은 혜리의 “최근 어떻게 지내?”라는 질문에 “최근에는 조금 쉬어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지난해까지 일이 너무 바빠서, 올해는 ‘이제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태연. 그는 “나도 이러한 패턴이 지겹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혜리가 “왜 계속 일을 하려고 하냐?”라고 질문했고, 태연은 “이렇게 살아온 습관 때문이다”라며 “일을 하지 않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일없이는 못 살 것 같은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제는 쉬어가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려고 한다는 태연 그는 “예전에는 일이 없으면 마치 자신이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이제는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태연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사진 = 혤’s club

![블랙핑크 제니, 6년 만 한국 시상식 등장…”정말 오랜만”[MMA2025]](https://www.kpopline.co.kr/wp-content/uploads/2025/12/제니-케이팝랑니-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