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녹화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지난 29일 ‘굿바이 전국노래자랑 | 마지막 녹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김신영이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인천 서구에서 진행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관객들은 김신영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에 열렬히 반응했으며, 참가자 중 한 명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다.
녹화가 종료된 후, 김신영은 제작진 및 스태프들과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제작진은 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그의 기여와 열정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이 담겨 있었다.
감사패 수여 후, 김신영은 눈물을 흘리는 스태프에게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을 해나가자. 이것이 끝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새 MC로는 남희석이 발탁됐으며, 그는 3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한다.
사진 = 씨제스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