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태연과 혜리가 챌린지 문화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혤’s club ep8 태연. 쉬겠다더니 폭주하는 탱떤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태연과 혜리는 챌린지 문화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먼저, 태연은 챌린지에 참여하고 싶지만, 안무를 외우기가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혜리 역시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챌린지 하나를 준비하기 위해 무려 두 시간 동안 안무를 연습했다고 말하며, 태연의 고민에 공감했다.
태연은 최근에 르세라핌의 ‘EASY’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쉬운 버전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SM콘서트에서 에스파 윈터와 함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사실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챌린지 문화가 필수로 자리 잡은 현실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나는 사실 ‘도대체 어떤 포인트가 재밌는 걸까?’ 싶더라”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현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혜리는 챌린지 문화가 활동 기간(걸스데이 시절)에 생기지 않은 것에 대해 안도감을 표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안무 외우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솔직히 밝혔다. 태연도 동료 아이돌들이 짧은 시간 안에 챌린지를 준비하는 모습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 혤’s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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