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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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과거 타투 재조명…”회삿돈 2천만 원으로 타투 지워”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류준열과의 열애, 결별로 연일 화제의 주인공이 된 한소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유니크한 페이스에서 나오는 시크한 분위기로 한소희의 모든 것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이목을 끈 건 한소희의 과거 사진 속 타투다. 한소희는 모델 활동 당시 팔에 큰 타투를 새긴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부부의 세계’ 속에서는 타투를 모두 지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타투와 관련된 한소희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문제가 될 게 뭐가 있냐”, “충격적”이란 반응을 갑론을박을 하기도.

최근 한소희가 류준열과의 열애, 결별로 화제를 모으자 그의 과거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한소희가 모델에서 배우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짚어주며 한소희가 현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의 돈 2천만 원으로 타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회삿돈으로 타투를 지운 것이 밝혀지자 한소희의 과거 타투가 다시 화두에 오른 것.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과거는 과거일 뿐인데 왜 자꾸 소환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블로그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인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와 일명 ‘재밌네 대첩’을 겪으며 수많은 구설을 낳았다. 이후 공개 열애 2주 만에 류준열과의 의견 차이를 이유로 결별을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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