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출연한 ‘짠한형’ 영상의 100만뷰 돌파를 자축했다.
황정음은 지난 1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공개된 영상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SBS ‘7인의 부활’ 홍보차 윤태영과 출연한 그는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출연한 토크 프로그램인 만큼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황정음의 ‘매운맛’ 입담에 윤태영은 “천만뷰 나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황정음 또한 본인의 출연이 피해가 될까 걱정했다면서도 높은 조회수를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황정음과 윤태영이 출연한 ‘짠한형’ 영상은 단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는 164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황정음은 ‘100만뷰’가 찍힌 ‘짠한형’ 썸네일 캡처를 올리며 높은 조회수를 직접 자랑했다.
꾸준히 이어지는 그의 쿨한 행보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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