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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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폭로 후 근황 공개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혼 소송 후 근황을 알렸다.

18일 이윤진은 ‘I AM A BALIFORNI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을 잠시 찾았다 다시 발리로 떠난 이윤진이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밝은 미소가 눈에 띄는 셀카 뿐 아니라 파란 하늘과 노을 지는 발리의 바닷가 풍경을 전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3월 16일 이범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윤진은 지난 17일 이범수와 함께 거주할 당시 이범수가 모의 총포를 소지하고 있었다면서 “지난 몇 년 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4월 한 달, 불법무기 신고 기간이다. 혹시라도 가정이나 주변에 불법 무기류로 불안에 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 말고 경찰서 혹은 112에 신고하시길 바란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또 이윤진은 “13일간의 에피소드는 너무 많지만, 이제 사사로운 것에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며 평온함 유지를 위해 신경 쓰고 있는 심리 상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범수와의 불통을 아쉬워하며 계속해서 토로해 온 이윤진은 이범수의 모의 총포 소지 폭로와 함께 “일거리 있으면 많이 연락 달라. 이범수 씨도 연락 부탁드린다”며 계속해서 연락이 닿고 있지 않는 이범수를 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딸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인 이윤진은 SNS를 통해 다시 발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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