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며 송범근과의 열애를 밝혔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활동하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찾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다. 1994년 생인 이미주와 1997년 생인 송범근은 3살의 연상연하다.
두 사람의 열애는 각자의 SNS를 통해 이미 드러나 있었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같은 시간대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을 각각 SNS에 올렸다.
두 사람이 올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중지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커플링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미주는 tvN 예능 ‘식스센스’,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에서 시청자를 만났으며 현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송범근은 2018년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했다. 현재는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 소속돼 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