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칭계정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은 SNS 사칭계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속출하는 만큼 주의를 당부하는 연예인도 많아지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 또한 사칭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특은 3일 자신의 SNS에 “나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사칭 엄청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이특의 사진으로 프로필을 한 계정으로부터 온 다이렉트 메세지다. 해당 계정은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안부를 묻고 있다.
이를 두고 이특은 팬들에게 자신이 아님을 강조, ‘속지 마세요’라는 말을 강조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특은 최근 멤버 신동, 시원과 함께 슈퍼주니어-L.S.S를 결성해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이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