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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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홀로서기 후에도 바쁘네…사무실 공개→미담까지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YG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 뒤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A Day in My Life’ 영상에는 홀러서기를 시작한 제니의 일상이 담겨있었다. 제니는 “이제 ‘아파트404’ 촬영을 끝냈다.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사무실 나가서 밀린 업무와 오늘 첫 방송을 다같이 모니터? 본방 사수를 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일상 공유를 시작했다.

이후 제니는 사무실에 도착,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좀 전까지 “배고프다”는 스몰토크를 하던 제니는 회의가 시작하자 곧바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돌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2시간이라는 회의 동안 카리스마를 잃지 않는 대표님 제니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탄했다고.

제니의 홀로서기는 대표님 모먼트에서 끝이 아니다. 최근 tvN 예능 ‘아파트404’에 출연하는 제니는 아이돌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의 모습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 속에서 제니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으을 사로잡았다.

‘아파트404’ PD들은 제니에 대한 미담을 이야기하기도. tvN ‘상암동 제터뷰’에 출연한 정철민 PD와 신소영 PD는 “후배들도 자신과 제니의 친분을 믿지 않았으나 이번 섭외로 신뢰를 얻었다”고 말하며 제니에 대한 미담을 털어놨다.

신소영 PD는 제니가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낸다는 미담으로 제니에 대한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개별 활동 계약을 종료, 어머니와 함께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공동 설립했다. 이에 대해 제니는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며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상암동 제터뷰’ 캡처, ‘Jennierubyhane Official’ 캡쳐, 엑스포츠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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