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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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몸무게 솔직 고백 후 소신발언 ‘눈길’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몸무게에 대한 소신발언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연예계 여성들은 마름을 추구한다.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들은 극한의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마름을 유지하는데, 이들 중에서도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일명 ‘뼈말라’ 스타들이 있다.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뼈마름’ 스타 중 한 명이다.

14일 첫 번째 싱글 ‘보더라인’을 발매한 유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무게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 유아는 “컴백을 준비하며 다이어트를 했다. 하지만 ‘뼈마름’을 미의 기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만 콘셉트를 위해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뿐이란 말을 전했다.

이어 “아무리 살을 빼도 볼살이 잘 안 빠져서 정말 노력 많이 했다”면서 “4kg 정도 뺐다. 41kg, 42kg 정도 나간다”는 말로 몸무게를 솔직 고백하기도.

“마르다는 게 옳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콘셉트에 새가 상징적이다 보니까 경계선을 넘어가서 진취적이고 대담한 이미지를 보여주기에는 야위고 퇴폐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해 연출했다”고 언급한 유아는 “날씬하고 마른 게 미의 기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유아는 첫 번쨰 싱글 ‘보더라인’으로 컴백해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얼루어, 엑스포츠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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