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제이홉의 새 앨범을 개코, 윤미래, 타이거JK가 응원했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은 지난 29일에 자신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뉴런'(NEURON)은 올드 스쿨 힙합 장르에 속하는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윤미래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개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이홉의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면서, “호석이의 앨범이 마침내 나왔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춤추고 노래해 주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미래 또한 제이홉에게 “축하해, 스위티 파이”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제이홉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먀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항상 응원한다는 말과 함께 타이거JK와 ‘뉴런’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거JK 역시 제이홉의 새 앨범을 축하하며, “꿈을 지키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네티즌에게 ‘뉴런’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런’은 제이홉의 음악적 근원과 삶의 원동력,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담은 곡이다. 이 곡의 제목은 신경세포 뉴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제이홉이 과거 속해 있던 댄스 크루의 이름도 반영돼 있다.
제이홉의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올드 스쿨 힙합부터 로파이 힙합, 일렉트로 펑크, 하우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담고 있다. 그는 이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랩과 보컬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앨범명과 같은 스트리트 댄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시리즈는 현재 티빙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방영 중이며,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제이홉은 군 복무 중으로, 올해 10월 17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 = 개코, 윤미래, 타이거JK 인스타그램,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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