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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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잇 “세븐틴 정기 모임, 밥값 300만 원 나와”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할명수’에 디에잇이 출연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마라 맛있게 먹는 방법 = 디에잇(THE 8)한테 혼나면서 먹기, 마라 15종 리뷰, 할명수 ep.180″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디에잇은 영상을 시작하며 박명수가 ‘할명수’에서 세븐틴을 언급한 것에 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박명수는 “할명수는 가족 같은 느낌이야?”라고 물었고, 디에잇은 웃으며 “가족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과거 디에잇과 정한이 함께 식당에서 식사할 때 자신이 계산한 일화를 소개하며, 디에잇이 90도로 인사를 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명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내려와서 90도로 인사하더라. 정말 고마웠고, 폼이 확 살았다”라고 회상했다.

이후 박명수는 디에잇을 제외한 다른 세븐틴 멤버들의 최근 소식에 관해 물었고, 디에잇은 “뭐라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라고 답했다. 이는 박명수의 헛웃음을 유발했다.

디에잇은 매달 한 번씩 세븐틴 멤버 전체가 모이는 정기 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모임에서 오랜 활동을 함께한 멤버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서로 쌓인 것들과 회사에 관한 이야기, 미래 계획 등을 털어놓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달 한 명씩 돌아가며 밥값을 계산하는 전통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가 모임의 비용에 대해 걱정했고, 디에잇은 “보통 한 300만 원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했다. 이러한 대답은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사진 =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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